오늘 하루, develop

https://www.acmicpc.net/problem/11501 11501번: 주식 입력의 첫 줄에는 테스트케이스 수를 나타내는 자연수 T가 주어진다. 각 테스트케이스 별로 첫 줄에는 날의 수를 나타내는 자연수 N(2 ≤ N ≤ 1,000,000)이 주어지고, 둘째 줄에는 날 별 주가를 나타 www.acmicpc.net 💡 아이디어 처음에는 앞에서부터 확인하며 다음날 주가가 내려가면 무조건 매도(판다)하는 방향으로 코드를 작성하였다. 오답이 떠서 더 생각을 해보니 다음날 주가가 내려가더라도 그 이후의 날들 중에 오늘보다 주가가 높은 경우를 생각하면 계속 매수(산다)를 하는 것이 이득이었다. 그래서 최고가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 매수를 하는 것이 최대 이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

🗓️ 싸피 10기 모집 일정 - 지원서 접수 : 2023.04.24(월) ~ 2023.05.08(월) - 에세이 작성 : ~ 2023.05.20(토) - 코딩테스트(전공자) : 2023.05.21(일) - 1차 결과 발표 : 2023.05.30(화) - Interview : 2023.06.07(수) ~ 2023.06.13(화) - 최종 결과 발표 : 2023.06.21(수) 다른 블로그 찾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대외비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험, 면접의 방식 유형 내용은 말씀을 못 드립니다!! 단지 제가 어떻게 준비했는지만 정리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 1. 에세이 싸피 에세이는 1문항, 500자 내외이기 때문에 다 채우는 것이 어렵다기 보다 한정된 글자수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를 정리..

#1. 스터디 2022년 말, 우테코 5기와 싸피 9기를 탈락하고 드디어 퇴사 이후 찐 자유를 갖게 된 저는 유럽으로 떠났....다고 말하고 싶지만 스터디를 하게 되어서 한국에서 틈틈이만 놀았다.🥹 회사 다닐 때는 퇴사만 하면 내가 세계여행을 갈 줄 알았지... 막상 퇴사를 하니 모아둔 돈이 조금 있다고는 해도 더 이상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그리고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확 떠나기 쉽지가 않았다. 신중하고 고민이 많은 편이라 더 선뜻 못 간 것 같기도..(결론적으로 지금은 좀 후회된다.. 당장 갔어야 했는데 흑) 1-2월에는 CS 스터디를 진행했다. 분명 학교 다닐 때 배웠는데 이렇게 하나도 기억 안 나기 있냐구.. 문득 그냥 졸업 직후에 바로 취준할껄 그랬나?라는 생각이 스쳤지만- 후회는 없다!! ..

#1. 블로그 시작 작년 말, 추운 겨울부터 써야지, 써야지 했던 블로그를 무더위가 찾아와서야 시작한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어떤 블로그 플랫폼을 사용할지, 이름은 무엇으로 할지 등등 생각만 하며 막상 시작하기가 어려웠지만, 다시 열심히 공부하고 기록하겠다는 다짐으로 블로그를 시작한다.(꾸준히 쓸 수 있기를!!) #2. 퇴사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당시에는 개발자의 길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전혀 다른 분야로 취직을 했다가, 오히려 일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도구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퇴사를 하고 3년 만에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나름 예쁨 받는 직원이었고 경력은 없어도 컴공을 전공해서 회사에서 퇴사하지 말고 개발팀에서 일해 보라는 제안에 엄청나게 고민했었다.(정말..